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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그녀를 모르면 간첩(Sp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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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KD Media
  • 제작년도 : 2003
  • 장르 : 한국영화  /  코미디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4-03-25
  • 더빙: Korean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1
  • 사운드: DD 5.1
  • 상영시간: 153 mins
  •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Special Feature

- Commentary (감독, 작가)
- Delete Scene (진아의 등장 / 효진에게 빠진 고봉 / 진아와의 계약 / 진아의 회상 / 영어 시간 / 고봉의 집에서)
- Training (무순네집 / 버거킹 스토리 / 액션씬의 비밀 / 나는야 자두 / 남상미 그녀의 모든 것 / 서바이벌 현장)
- Opening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Simulation (동영상 콘티)
- Music (‘부디’ 가수 : 신예원)
- Briefing (Trailer / TV Spot 60' / TV Spot 30' / TV Spot 15')
- Slide (포토갤러리)
- Poster (포스터 촬영 현장)
- Easter eggs (오디션 현장, dvd credit)

Additional information

- 신인 감독이 밝히는 자신 만의 독특한 영화 만들기!
이 시대 최고의 얼짱 김정화가 말하는 <그녀를 모르면 간첩>
- 놓칠 수 없는 재미가 가득~! 삭제씬 대공개!
- 인터넷 소설의 맛깔스런 이야기가 멋진 영화로~ 소장 1순위 DVD 탄생!
- 와이드스크린으로 만나는 신세대 얼짱 김정화, 공유!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북한 노동당에 대한 충성심과 날렵한 무술의 소유자이며 타고난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림계순. 그녀는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을 잡기 위해 비오는 날 남한에 침투했는데 오리발 없이 임진강을 헤엄쳐 내려오느라고 너무 힘들다. 남한에 내려와 접선지에 있는 고정간첩 부부는 왠지 그녀의 임무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당에 대한 충성심도 예전 같지 않다. 남한에서 ‘달고나’ ‘뽑기’ 등 불량식품을 팔아 생계를 연명하고 있는 그들은 카드 빚에 쫓겨 가출한 딸 걱정이 태산일 뿐 함께 만난 고정간첩들과 마찬가지로 남한의 어느 평범한 가정이나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다. 계순은 자신의 이름 대신 고정간첩 부부의 가출한 딸 이름 ‘효진’으로 학원가 패스트 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사라진 김씨를 잡기 위한 에 돌입한다. 그런데 타고난 외모는 어찌할 수 없는 법, 패스트 푸드점에 몰려오는 남학생은 그렇다 치고 인터넷 얼짱은 왠말인가? 얼빵한 삼수생이 매일 출근도장을 찍더니 이놈이 디카에 얼굴을 담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란 얼짱 사이트에. 아.. 어쩌란 말인가?

학교 다닐 때 1등을 놓치지 않던 최고봉. 그놈의 심한 변비와 과잉섭취한 우황청심환 때문에 삼수생의 길을 걷고 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왜 내게 그녀와 입영 통지서를 같이 내려 주셨단 말인가? 그녀의 이름은 박효진. 입대 날짜는 다가오지만 계획한대로 인터넷 사이트에 그녀 사진을 올리고 그녀와의 만남까지 성사시키고야 마는데…. 하지만 군대에 입대할 시간은 다가오면서 그의 머리는 점점 복잡해져만 간다. 검은 선글라스를 낀 그 남자만 보면 만사를 제치고 쫓아가는 그녀. 그녀를 놔줘야 하나? 기다려달라고 말해야 하나? 사랑은 깊어만 가는데 운명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고…